요즈음은 요리사들의 재주들을 언제고 볼 수 있는 기회가 참 많다. 재료를 챙기다가 냉장고에 없을 시엔 가능한 재료로만 흉내를 낸다 ...^^ 진간장, 생수, 참치액, 황설탕, 황물엿, 양파, 사과, 레몬, 표고, 통후추, 건고추, 통마늘, 생강, 월계수 잎, 베트남고추(없어서 청양초로), ▽ 조금 나우 만들리라 준비가 한솥으로 아니되어 두솥에 벌렸다. 부르르 끓어 오를 때 중 약불로 줄이고 20 여분을 더 끓인 후 식힌다. ▽ 수북하던 재료들이 모두 행매기가 빠져있다 그 만큼 진이 다 간장물에 녹아 내렸거니 생각이 든다. ▽ 마른 표고라서 인가 어느것은 그대로인것 같아 맛을 보니 달달하고 보드러워서 따로 골라 졸였다. ▽ 2.4L 꿀병으로 네개 쯤 나온듯 하다 큰애네 두째네 세째네 네째네 조금씩 나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