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이화님께 ***
로마병정
2006. 11. 13. 21:12
오후 한시경 ...
한강으로
자전차 타고 나간 우리영감님
예쁘지 않은 목소리로
여보 보따리 싸
내일 새벽에 캄보디아 가자!
세상에나 세상에나
이렇게 멋없는 사람 이세상에 또 있을꼬!
그래서
내일<11월14일>새벽에 비향기 타러갑니다.
앙코르왓을 귀경하러 ......
추워오는 날씨에
감기 피해 다니시고
몸조심 하셔요.
아 그리고 해당화님 드리는 서리태
저희 줄것도 있는지요?
다녀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