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병정
2008. 2. 15. 15:52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거실에서 방글거리며 으시대는 ..

생전 처음보고 생전 처음 듣는 낯선이름의 보라색 작은꽃!

생김을 커닿게 찍고 싶은데 절대로 안 되네!

요리 조리도 귀엽고 위에서도 너무 예뻐.

탐스럽게 아글바글 으시대며 향내 풍기는 보라색 작은 꽃!

산에피는 싸리꽃이랑 똑 같은 ...

웃음 함빡 지으며 전해 준 컴에서 사귄 친구들!

종일을 바라봐도 종일이 즐거운

생일날에 받은 멋드러진 사랑다발^*^

고마움에 줄줄이 사진으로 찍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