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병정 2008. 6. 27. 09:50

 

 동란에 진료한번 받지도 못하시고 돌아가신 친 할아버지

그 분이 좋아하시던 꽃이라고

엄마는 늘 심고 가꾸셨다.

 

 

엄마 뒤이어 내가 이 꽃을 덩달아 좋아하게 되고 ...

 

 

 

 

 

 

 

 

 

 

 

 

 

 주홍색과 노랑색만 있는줄 알았었는데

연노랑과 자주색도 있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