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병정 2008. 9. 11. 06:07

지구본

 

 

 

 

지지리 복 없다는 원망

가슴에 가득 쟁여넣고  

 

 

 

구차스런 생활에

염증만 낼 줄 알았던

나 ...! 

 

 

본래 삶은 역경이니라를 

긴 세월 살아 낸
 이제사

겨 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