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은찬이

오늘은 할미방에서

로마병정 2009. 10. 20. 22:49

 

 

이것 저것 굴려가면서 신나게 놀던 은찬이

무심코 들여다 보던 안방 할미 침대위의 색스런 이불  ....^*^

 

절대로 지나칠 아기가 아니지 ....^*^

 

 

 

 

 

 

 

 

장농으로 들어 간 뉘비이불 대신 나온 차렵이불

푹 빠져서 헤어나질 못한다

 

참 묘한 아기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