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빚어만든 듯 조롱 조롱 고운 매무새로 초롱꽃이 핍니다.
로마병정
2013. 6. 20. 07:00
명자나무 화분을 빼앗았고
원추리 화분에까지 들앉은 초롱꽃
올해는 세 화분속에서 으스대며 불을 밝힌다 ...^^
내년에는 큼직한 한곳으로 모으리란 생각.
처음엔 쌔하얗게 피었다가
차츰 차름 죽은깨같은 점이 진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