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병정 2005. 11. 19. 15:18

 

 

 

내가슴속  가득하게
      보고픈이 고운이름 



  머리가득  그리움을
      고백인들 했을쏘냐



  이리저리 바쁜행세
      너를잊을 핑계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