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가 고 파
로마병정
2005. 11. 19. 15:35
가물가물 그려보는 소꼽놀이 옛날그때
고사리 여린손 얽혀놀던 맑은웃음
파란만장 운명이야 알길없던 파란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