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병정 2005. 12. 16. 02:16
      어느틈엔가 쏘아버린 화살처럼 날아간세월 좋은추억은 사라지고 힘들었던 기억만남아 하이얀머리 휘날리며 허무함에 잠겨본다 .... <결혼기념일 코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