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번씩을 ...^*^ 할아버지가 매어주신 네가닥 난간 줄 양손으로 양 난간을 불끈 쥐고 큰 기압을 넣으면서 옥상으로 옥상으로 ....^*^ 오색공 동실거리는 풀이 보이고 미끄럼틀이 보이고 좋아하는 빗자루도 보이고 꽃삽도 보이고 저절로 저절로 웃음이 ....^*^ ^*^ (형아) 은찬이 200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