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와도 청계천 ... 13 년 만에 맞이하는 맑은날이라나 가시거리가 30km라는 먼젓번 다녀 온 청계천 사진 보신 할배님 나랑도 가자 서두시는 바람에 또 사브작 사브작 유모차를 타지않는다며 도망치는 은찬이로 해서 에미랑 할배랑 할미랑 잡으러 뛰느라 녹초가 된 날이다 ....^*^ 아기병에 끓여시킨 물도 싫고 어른들이 먹.. (형아) 은찬이 2010.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