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컷네 ...^*^ 작은 틈바구니가 좋아 나무틈으로 들었다가 가시에 옷이 걸렸다 오만상 찌프리며 꺼내달라는 시늉 에미랑 할미가 웃어대니 더 찡그린다 ...^*^ 아직도 공원은 놀만하게 따스하다 비둘기도 동무고 의자도 놀잇감이고 개나리 사이사이로가 모두 놀이터이다 사진기 들이대면 엉거주춤 하다가 정색으로 .. (형아) 은찬이 2009.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