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신나는 아기. 기상천외한 놀이로 시간시간이 즐거운 은찬이 저리 신나게 놀다가도 벼란간 할미야 바이바이 하비야 바이바이 까딱까딱 손 흔들며 존찬네 갈거야 신발찾아 신으면 집안가득 고요가 내려앉아 금새 절간이 된다 ...^*^ (형아) 은찬이 201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