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화님 께서 **

로마병정 2006. 10. 21. 21:34

 

<하나> 

언니 이제 시원해 졌네요~

오늘 아침에~

춥다고`햇어요 ㅎㅎ

요상한 날씨`~춥고 덥고`~ㅎㅎㅎ

오늘도 행복 하세요 언니`~~~~~~~~~~~

 

 

<두울>

언니 아직 안주무셨네요`

저는 지금 금요 예배드리고 왓어요

`저가 구역장이라~

안가면 못드리거든요 히~~~

 

이제 이제 가을다운날씨~

선선하고 춥다고~도 나와요 ㅎㅎ

이만 안녕히 주무세요~~

 

 

<세엣>

언니 올만이네요~
날씨가 무지 추워요~

덥다소리 할때가 엊그제인데 왜그리~추운지~~

겨을이 오는것 같아요`ㅎㅎ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네엣>

언니~!!건강 하시죠?

날씨가~~쌀쌀 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저 내일 대전으로가서~

모래~여행 갑니다
울 카페~항상 언니가

관심 가져 주시고 신경써 주셔서~감사 합니다~

저 없는 동안도~부탁 드려요~

저 다녀 올께요~

그동안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그럼 이만 안녕히~

~주무세요~~언니~~

 

*

*

내가 이화님께

 

어르신 모시고 떠나시는 여행이
만만치마는 아닐터인데
조심스레 잘 다녀오셔요 ...


날씨도 적당히 시원하고 먹을것도 지천일때라
시기가 적절한듯 하네요 ...

배밭은 어쩌시나요?
나이스님은 그래도 오십디까?
덩달아 걱정이 태산이네 .....

 

먹을것도 볼거리도 많다 합디다 ..
그런데 차 타는 거리가 길다 하더이다 ..
암튼 안녕히 다녀오세요.
눈속에 많이 담으시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