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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

서리태로 백태로 청국도 띄우고 겨울 냉이로 장아찌도 담그면서 ... 초겨울로 들어서면서 준비해야 할 중요 품목 두가지 다른집 댁에선 당연히 버려졌을 쓰레기들 공원 경비원께 나무에 옷입히고 남은 짚이 있나 여쭈었다 없다신다 어쩌나 어쩌지 마침 총각김치 여섯단에서 나온 짚이 한웅큼 씻고 씻고 또 씻어 뱅뱅감아 건조기에 말려 냉동 햇볕 쨍쨍 견.. 더보기
오이 한 접 소금에 문질러 절여 소박이를 담습니다 . 낑 낑 오이 한접 짊어지고 들어서는 영감님 쌈직한 가격 15,000원이라네요 큰 다라이에 쏟아 30여 분 베킹소다에 담갔다가 뽀드득 뽀드득 흐르는 물에 씻어 소금 쥔 주먹에 박 박 돌려 문질러 절입니다 너울 너울 춤추는 옥탑표 부추 한보따리 다듬습니다 아마도 슈퍼것의 넉단 불량은 실히.. 더보기
먹다 남은 오이지로 소배기 담기 보드라운 닭가슴살 샐러드 만들기 늦으막히 담근 오이지 아직도 남아 돌아 옛날 엄니가 하시던 흉내로 소바기를 만듭니다 꼬닷케 잘 자라던 돌산갓과 무우 어느날부터 숭숭 구멍이 뚫이면서 줄기만 남습니다 겉대 뚝뚝 떼어내 절여 오이지랑 섞어 김치로도 버므립니다. 그래도 밑동은 자라고 있으니 그냥 지켜봅니다 ...^^.. 더보기
햇고추를 보면 색깔에 반해 김치담느라 신납니다. 총각무 9단을 소금물에 씻어 절입니다.배추도 대가리만 툭 툭 잘라내고 절입니다.꾸드러기밥 얼렸던거 폭 끓여 갈아서 풀 대용하구요.▼ 배추켜켜이 양념 발라 몇잎씩 한데 가둥끄립니다.홍고추를 갈아 양념에 쓰고 남은 것많게 또 적게 담아 얼립니다 용도에 따라 사용하려고 ▼ 총각김.. 더보기
어깨 허리 팔 다리 다 쑤시는 김장 끝내고 ...^^ 디포리 파뿌리 표고기둥 생강 정종 한컵 모두 넣고 팔 팔 불 줄여 한참을 시날고날 끓이다가 식혀 하루전에 고추가루 넣어 불렸다. ▼ 흔들육아차에 누어 자다 깨다 놀았던 작년과 달리 사브작 사브작 밀고 다니며 잘 놀아주는 은결이 ▼ 빛갈좋은 고추가루라서 정신이 번쩍들게 곱다 간.. 더보기
굶주렸던 배추김치 가난에서 이제 벗어납니다. 배추김치 가난들어 추석을 겨우 넘기고 이제 서둘러 김치를 합니다. 배추 11포기를 절이고 고 틈바구니에 장졸임을 할겝니다. 양지머리를 맹물에서 다섯시간 쯤 핏물을 뺍니다 생강과 파잎 양파 마늘을 넣고 팔랑 팔랑 끓이다가 약한불로 줄여 고기가 거의 익을때까지 끓입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