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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해물이 지천인 겨울로 들어섯다 굴에 오징어에 게에 낙지까지 ... 밀가루와 소금 들뜨리고 바락 바락 주물러 빨판에 박힌 오물들까지 훑어내고 씻어 받친 낙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을 삐고 ... ▽ 청양고추가루에 고추장 다진 마늘 생강 옥상으로 올라 깻잎과 대파 쪽파 풋고추 그리고 뿌리로 기른 미나리 툭툭 베어서 준비 ... ▽ 참기름 두른 팬에서 .. 더보기
오묘한 맛의 가지 오가리 밥 ... (가지 오가리 밥) 일년에 한번씩 자두 보내 주시는 분 당신이 내 친정엄니라도 되신양 마른나물 골고루에 내가 좋아하는 옥수수 외 봉다리 봉다리 봉다리 ...^^ 설탕 들뜨린 뜨물에 가지오가리를 불려 말갛게 씻어 꼬옥 짜 동강 동강 토막 내고 불린쌀에 토막낸 가지를 낙낙하게 넣고 밥을 .. 더보기
데친 미나리 김치 절인 씀바귀 김치에 달래 장아찌도 담그고 ... 미나리 줄기에 오동통 살이 오르면 큰아기 시집 보낼 때가 되었다던가 따순 봄 날을 이야기 함이었으리. 살짝 잘라 씹어보니 설탕에 재운듯 달큰한 미나리 잎과 줄기 부분을 갈라 잘라 팔팔 끓는 소금물에 기절만 시켜 씻어 받칩니다. ▼ 녹인 감에 새우젓으로 간해 미나리 김치를 담급니.. 더보기
꽁보리 비빔밥을 하느라 나물을 준비합니다. 오늘 점심 메뉴는 나물 비빔밥 아실랑 슈퍼로 나서고 주섬 주섬 담고 보니 모두가 손타는 거 오이 가지 호박 비듬나물 머위 달래 콩나물 씀바귀뿌리등 오이 어슷썰어 절였다가 짜서 오이배틀이를 만들고 호박은 납다데 썰어 기름에 볶을것이번엔 머위나물을 고추장에 무치고 영감님 성화.. 더보기
같은 양념으로 코다리 목삼겹 두가지를 동시에 무칩니다. 옥상 덕장에 널린 코다리 세마리 떼어 폭 불려 세토막으로 잘라 씻어 물기를 쪼옥 뺍니다. ▽ 고추장 다진마늘 파 생강 깨소금 참기름 고추가루 생강청과 고추청으로 단기와 농도 조절 ▽ 도톰하게 자른 목삼겹과 물 쪽 뺀 코다리에 양파곱게 갈아 미리 밑간 한 30여분 후 같은 양념에 무.. 더보기
시레기에 돼지고기와 오징어를 넣고 별미 밥을 합니다. 김장때 살짝 데쳐 말렸던 시레기를 삶아 냉동실에 넣었었습니다. 한주기를 꺼내 송송송 썰어 시레기 밥을 하려구요 돼지목삼겹을 다져서 넣고 오징어도 송송 썰어 넣었어요 돼지고기엔 우선 후추와 생강즙으로 냄새를 제거하고 쌀 한 켜 돼지고기와 오징어 섞어 한 켜 또 한 켜씩 뜨물에.. 더보기
머나먼 남쪽나라에서 보내주신 야채들중 시금치로 김치 담다. 명랑한 목소리가 병원복도로 울린다 치료차 막 들어서려는데 걸려온 전화 시금치 종난것도 괸찮은가요 옛날 엄마들은 식물이 꽃필 때엔 독이 있다 말씀들 하셨었는데 지금 사람들 꽃넣은 비빔밥을 선호하지 않는가 그도 아주 고급으로 .....^^ 유일하게 대궁올라오는 시금치는 먹었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