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째 은결이의 네번째 돐 7월 22일은 두째 은결이의 네번째 돐입니다 사층에 올려다 놓고 재롱에 빠져있던 우리 두 노친네 지금은 겨우 한두번 얼굴을 볼까입니다 골목 끝 공원에서 실컷 뛰다가 어둠이 깔린 어스름에나 들어 오거든요 그래도 건강한 징조려니 안심합니다 ...^^ 올려다 뉘고 늘 들여다 보던 영감님 .. (아우) 은결이 2017.07.24
점 점 깡패로 돌변하는 두째 은결이 에미말이 사춘기라네요 할아아버어지이 할머니이 학교에 다녀오겠습니다 찌렁 찌렁 계단을 헐면서 은찬이의 등교가 끝나고 ... 한시간 여만에 두째 은결이 어린이 집으로 나서는 시간이다 밥도 먹고 반찬도 많이 먹어라 아냐 난 밥만 먹을래 ... 클릭하면 사진들이 커져요 ...^^ 01 02 03 잘먹고 잘자고 제일 좋아하.. (아우) 은결이 2017.07.07
어린이집 적응이 빨라 고마운 두째 은결이 할아버지 할머니 학교에 다녀오겠습니다아아 지금 이학년이 된 은찬이 한결같이 계단 밑에 서 서 윗층 문 탕 탕 두드리면서 고래 고래 고래 .....^^ 비쏟아지는 오늘 아침에도 모자쓰고 가방메고 우산쓰고 나서는 이학년 장손 그 형의 모습이 부러웠던가 형차림 고대로 우산을 쓰고 앞서서.. (아우) 은결이 2016.04.23
집에서 치룬 돐사진 외에 포토북을 꾸미느라 찍은 샵의 사진들(1) 어느별에선가 날아 든 작은 생명하나 부대끼면서 부대끼면서 지구별 사람들의 말과 행동들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익숙해지는 과정입니다 ..._()_ 내가 이 세상에 남아있지 않은 훗 날 사랑과 정성과 내력을 보라는 마음으로 이 포스팅을 올려 놓습니다. (아우) 은결이 2015.01.20
지금 세상에 돐잔치 집에서 하는 집은 우리 뿐이리라 돌잡이를 집에서 해주면 어떠겠냐는 며느리 잠깐의 망서림도 없이 그러잖구나 대답한 나 돌잡이에 필요한 모든 물품들은 대여란다 참 편한 세상 구색 맞출 떡이랑 과일이랑 패물만 준비하면 된다. 상차림에 익숙하라 은결이 우선 앉혔고 은찬이랑 할배는 찍사 노릇에 여념이 없고 ▼ 울.. (아우) 은결이 2014.07.25
움직임이 날마다 강해지고 웃는 소리가 날마다 커집니다. 저녁마다 에미품에 안겨 올라오는 은결이 하루가 다르게 목소리가 커지고 활동이 커집니다 미소만 짓던 아기가 소리내어 웃을줄도 알고 겨드랑이 잡아주면 앉았다 일어났다를 수없이 반복합니다 아직도 뒤집지를 못하는데 기운은 장사입니다 다리통이 코끼리 같아서 아마도 못뒤집지 .. (아우) 은결이 201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