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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개 보름 쇠듯 ..... 열사흘 부터 잡곡밥 거리 줏어 모아 불리고 아홉가지가 넘어 열 서너가지 나물 삶아 울쿼 다듬고 열나흘 새벽부터 서둘러 찜통에 익히고 기름에 볶아 부지런 떤 덕분에 친구들 부모님의 점심식사때에 꼭 맞춰 배달하던 바지런함 지금 난 사람도 아니여 ... 노인이 아닌 여자로 익어가고 .. 더보기
얼렸던 패티 녹여 미니 햄버거도 만들고 가짜 돈까스도 만들고 영감님 명심보감 교육차 나서시는 일주일에 두번 며느리와 딸내미 그리고 나 세 계집애 한끼 때우는 햄버거 값이 어느때는 이만냥을 훌쩍 넘습니다. 억울하지요 진짜로 ... 모닝빵 한봉지 구입해 패티 넣고 양배추 치즈한장 낑겨 커피한잔 곁들이면 반의 반에도 해결할수 있을 터 그래도 .. 더보기
늘 만들던 방법에서 각 재료를 따로 따로 식혀 무치면 아주 맛난 잡채가 되요. 답십리 방송에 애들이 주일 나들이로 우리집에 모인다는 전갈 큰 몸짓 흔들어 가면서 잡채 준비를 합니다. 무엇이 빠졌는고 살피느라 좌아악 .....^^ ▽ 같은 팬에서 같은 기름으로 볶아내지만 따로 따로 볶아 쌩 선풍기 돌려가며 보송 보송 식힙니다. ▽ 끓는 물에서 삶아낸 당면 헹구어내.. 더보기
굶주렸던 배추김치 가난에서 이제 벗어납니다. 배추김치 가난들어 추석을 겨우 넘기고 이제 서둘러 김치를 합니다. 배추 11포기를 절이고 고 틈바구니에 장졸임을 할겝니다. 양지머리를 맹물에서 다섯시간 쯤 핏물을 뺍니다 생강과 파잎 양파 마늘을 넣고 팔랑 팔랑 끓이다가 약한불로 줄여 고기가 거의 익을때까지 끓입니다. ↘↘↘ .. 더보기
오이소박이 먹고 남은 국물에 굴 넣어 부친 배틀하고 매콤한 밀전병. 고급 공무원이었던 친구남편이 독일생활하러 떠나는데 남편따라 친구가 따라가게 되었었지요. 트랙을 오르려던 엄마가 되돌아 오니까 배웅하던 딸내미가 저렇게 떠나질 못하시니 삼년을 어찌 견디실까 몇발자욱 다가서는데 김치 국물에 밀가루 두어 숫깔 넣어 부치면 밀전병 하나가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