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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

도라지 찻거리를 말리면서 다시 겨우살이를 준비 합니다. 이제 시월도 하순으로 접어 들었네요 고추에 생강에 도라지에 홍삼 노루꼬리만한 가을해 하루를 셋으로 쪼개도 모자랄 지경 냉동고에 겉껍질만 벗겨 넣었던 은행 꺼내 손만 닿으면 먹도록 기름 두른 팬에 볶아 속껍질 벗겨 다시 병마다 담아 냉동합니다. ▽ ◆ ◆ ◆ ◆ ◆ ◆ ◆ 토종 도.. 더보기
냉동고 깊숙한 속에 숨겼던 보리굴비 찌고 금징어로 이름이 바뀐 오징어로 젓갈도 통구이도 .... (오징어 젓갈과 오징어 통구이) 껍질을 벗겨내고 짭조름하게 하룻저녁 절였다가 곱게 채썰어 물조금 붓고 바득 바득 문질러 헹구고 옅은 소금물에 한번 씻어내고 받칩니다. 마늘도 무도 배도 생밤도 모두 납다데 저며 넣고 쪽파 흑백 깨소금 고추가루 쫑쫑선 홍고추 청고추 미나리 넣고 .. 더보기
장을 담그고 덧된장도 담가 일찌감치 숙제 내려 놓습니다. 장을 담습니다 메주 7kg에 물은 25kg을 잡았구요 간기는 계란 떠오름으로 맞추었습니다. ▽ 묵은 된장을 모두 끄집어 내 콩 삶아 개량메주 두어 양재기 섞어 덧된장을 담습니다 정월에 만지면 파리가 없어 아주 편하거든요. ▽ 쥐눈이콩을 삶아 짓이겨 된장에 섞었더니 샛노랗게 예쁘질 않.. 더보기
데친 미나리 김치 절인 씀바귀 김치에 달래 장아찌도 담그고 ... 미나리 줄기에 오동통 살이 오르면 큰아기 시집 보낼 때가 되었다던가 따순 봄 날을 이야기 함이었으리. 살짝 잘라 씹어보니 설탕에 재운듯 달큰한 미나리 잎과 줄기 부분을 갈라 잘라 팔팔 끓는 소금물에 기절만 시켜 씻어 받칩니다. ▼ 녹인 감에 새우젓으로 간해 미나리 김치를 담급니.. 더보기
얼렸던 멍게로 비빔밥 만들고 마른새우로 국도 끓이고 무치기도 하고 ... 이른 봄 소금물에 말갛게 씻어 얼렸던 멍게 꺼내 파 마늘 생강 깨소금 청 홍고추 참기름 듬뿍 멍게 비빔밥을 만든다. ▼ . ◈ ◈ ◈ ◈ ◈ ◈ ◈ ◈ ◈ ◈ ◈ ◈ ◈ ◈ ◈ ◈ 1 : 6 으로 풀어 하루 묵힌 도토리 가루 끓기 시작하면 불 줄이고 한참을 젓으며 끓인 후 볶은 소금과 참기름 넣어 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