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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은찬이

할아버지 낚시는 고기를 잡는게 아니고 즐기는거예요 ...^^ 덕수궁을 데리고 갔을 때 하수구에서 흐르는 물소리를 듣더니 냉큼 막대기 한개 주어들고 앉았다 뭐하니 ...? 응 낚시요 ...^^ ▼ 칠순이라며 부우웅 제주도까지 날아갔겠다. 그러나 물이 보이면 뛰어드는 아기 도대체 감당이 되질 않는다. ▼ 역시나 낚싯줄 드리우고 앉았다 아기 낚시가 .. 더보기
할배 선물 잔차도 신나고 후우욱 케잌 불끄기도 신나는 은찬이 아직 잠이 덜깨 어리버리한 은찬이 학교에 다녀오겠습니다 사층계단에 서서 고개숙이고 ...^^ ▼ 왕자님도 학교에 잘 다녀오셔요오 하면 네에에 이번에도 역시나 잠에서 덜 깬듯하다 . ▼ 늦은듯 손잡아 끌며 뛰어 내려가는 모자 아침마다 은찬이 앞세우고 사층으로 오르는 며늘 ▼ 내 애.. 더보기
으젓하고 멋진 은찬이 여덟살 되기전의 사진들 올 해 여덟살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뛰어 노는거에만 열중하다보니 아직 한글 중 어려운 글자는 잘 모른답니다. 자기는 머리가 너무 나빠서 그렇다고 어느때는 축 늘어지네요 그래도 할미눈에는 천재라니까요 ....^^ 아래 윗니가 맞질 않아 경회대 치과병원에서 교정 하는 중이예요 윗 .. 더보기
낚시놀이를 참 좋아하는 은찬이 티비도 낚시프로만 본답니다. 어려서부터 뽀로로를 보면서 자란 은찬인 낚시를 참 좋아합니다 아빠 엄마가 무엇인가를 관철시키려 할 때엔 꼭 낚시를 사주겠단 약속을 걸어라 징 징 징 ...^^ 더보기
할배 컴 방 빼앗아 은찬이 새 살림 차렸습니다 ...^^ 아랫집 은찬이 방은 그야말로 뒷처리 못끝낸 5일장 버금갑니다. 화장실 붙은 댓평짜리 옥상방 할배가 쓰시던 컴방을 은찬이 놀이방으로 내주시어 이사를 시켰습니다. 세째고모댁 형아들이 쓰던 멋진 비닐집이 은찬이 한테로 낙찰 그래서 방속에 은찬이 개인집이 들어 앉았답니다 ...^^ 은.. 더보기
우리들 목욕하는거 보시라 할머니 얼른 불러 내리라는 은찬이 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순간마다 다른 모습으로 보여지는 아기들 그 표정들 손짓 발짓 몸짓들 그리고 한마듸의 엉뚱한 말들이 우리 할배 할미들을 옴짝도 못하게 만드는 손수 손녀들의 무기 허겁지겁 빠져들수 밖에는 도리가 없지요 ...^^ "다녀 오겠습니다, 인사하며 나서는 폼이 소.. 더보기
먹지도 않는 생일 케잌 촛불은 좋아하고 여덟살 되는 건 정말 싫다는 아기 여섯살이 되던 날 퇴근길 아빠가 사오겠다는 케잌은 거절 자기맘에 드는걸로 고르고 골라서 ...^^ 고모들도 모이고 뽀로로 풍선도 띄우고 스파이더맨 옷도 걸쳤겠다 잘 웃는 아기가 더 많이 웃는날입니다 손뼉을 치며 노래부르고 후우욱 불을 끄고 다시 불을 당기고 또 끄고 세번을 끄.. 더보기
자기는 바보라 공부도 안할거라는 엄포에 덜컥 겁이난 어른들. 아홉시 가웃이 되도록 원에 간다는 전갈이 없습니다 어디가 아픈고 어정 어정 내려갔구요 할머니 뜨뜻해서 너무 좋아요 방바닥이 조금만 뜨뜻해도 싫다는 아기였는데 어디 할미도 앉아볼까 응 앉아 봐 여기는 지금 냄비속이야 뜨끈 뜨끈 하니까 냄비속이지 그치 할머니 은찬이랑 할머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