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를 참 좋아하는 은찬이. 비닐봉투에 넣어 파는 날옥수수를 보면 사달라 떼 쓰는 아기 아무 간도 하지않고 찐 옥수수 별맛이 없는거 같은데 종일을 물고 다니면서 맛나게 먹어준다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 마지막 사진은 쉬 싸는 중 오만상을 찡그리고 내려다 보면서 기분 나쁜 표정을 짓는다 ....^*^ 그 모습조차 예뻐 우린 .. (형아) 은찬이 2009.09.04
청소는 내가 ... 부엌 옆 창고방에 엎드려있는 청소기 이이이 이이이 큰소리 지르면서 끄집어 내는 은찬이 에미 말이 청소기 돌아가는 소리란다 ...^*^ 무거운지 팽개치고 눈쌀 찌프리며 다른 걸 찾던 중 바로 요것이야 ....^*^ ^*^ ^*^ 온 거실을 훑어내며 돌아치기 바쁜다 거실은 끝났으니 주방으로 ...^*^ 주방을 한참 헤매.. (형아) 은찬이 2009.09.04
마차진 해변의 꽃들. 닭의장풀인가 아니네 ... 진남색의 꽃이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 수술인지 아님 암술인지가 헬리곱터의 다리를 연상케 한다. 참 희한스러운 예쁨이다 ...^*^ 휘이 휘 돌아친 2009.08.13
경사났어요 (하나)...^*^ 친구네 문주란은 피고 진지가 한참 뜸을 들이던 문주란 이젠 시시각각으로 벌어지고 있답니다 중간 보고예요 ....^*^ 즐거운 나의 집! 2009.08.07
종묘로 해서 창경궁으로 .. 햇살이 거울처럼 맑은 날 작년의 멋스럽던 단풍을 구경하러 창경궁엘 ... 비가 때 맞추어 오질 않아 바싹 마른 단풍이 그전 처럼 예쁘질 않다 그래도 큰 딸내미네랑 걷는 고궁은 붉은 단풍보다 더 신나는 ...... ^*^ ^*^ 휘이 휘 돌아친 200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