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옆 창고방에 엎드려있는 청소기
이이이 이이이 큰소리 지르면서 끄집어 내는 은찬이
에미 말이 청소기 돌아가는 소리란다 ...^*^
무거운지 팽개치고 눈쌀 찌프리며 다른 걸 찾던 중
바로 요것이야 ....^*^ ^*^ ^*^
온 거실을 훑어내며 돌아치기 바쁜다
거실은 끝났으니 주방으로 ...^*^
주방을 한참 헤매더니 엄마에게로 덤빈다
얼굴도 해 드릴께요오 ....^*^
청소는 은찬이가 좋아하는 일 중의 하나다
빗자루도
털이개도
청소기도 모두 즐거운 놀잇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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