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매어주신 네가닥 난간 줄
양손으로 양 난간을 불끈 쥐고
큰 기압을 넣으면서
옥상으로 옥상으로 ....^*^
오색공 동실거리는 풀이 보이고
미끄럼틀이 보이고
좋아하는 빗자루도 보이고 꽃삽도 보이고
저절로 저절로 웃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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