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은찬이

옥수수를 참 좋아하는 은찬이.

로마병정 2009. 9. 4. 14:52

 

 

 

비닐봉투에 넣어 파는 날옥수수를 보면

사달라 떼 쓰는 아기

 

아무 간도 하지않고 찐 옥수수 별맛이 없는거 같은데 

종일을 물고 다니면서 맛나게 먹어준다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 

 

 

 

 

 

 

 

 

 

 

 

 

 

 

 

 

 

 

 

 

 

마지막 사진은 쉬 싸는 중

오만상을 찡그리고 내려다 보면서

기분 나쁜 표정을 짓는다 ....^*^

 

그 모습조차 예뻐

우린 또 깔깔 웃음바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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