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小 우주 ..

로마병정 2007. 4. 16. 13:47

 

침대 머리맡

들창가 작은 베란다?

밤이나 낮이나 멋드러진 잎사귀 보고파! 

 

 

낑낑거리며 안쪽 들창 다 떼어내고

 

 

난 화분 답짝답짝 들어다 목욕시켜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우아 멋드러진 화원같네!

 

맞은편 건물에서 혹여 들여다 보일세라

문도 제대로 열수가 없었는데 ...

너무 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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