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이 휘 돌아친

나도 샴?

로마병정 2007. 6. 29. 23:38

 

청계천을 거닐다 만난 야생화

얼굴을 알아볼수가 없다.

 

 

한데 엉거 붙어 암술도 수술도

분간하기 어려워 ... 

 

 

한뿌리 에서 나온 한그루가 다 이런모양

얼마나 서러울까?

 

 

어쩌나 .....

 

 

필경은 벌 나비조차도 찾지 않으리  ...

 

 

가여워 ....

 

 

'휘이 휘 돌아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상의 세미원<1>  (0) 2007.07.14
뒷 모습 조차도 고운 ...  (0) 2007.07.02
선돌 ..  (0) 2007.06.13
법흥사 **  (0) 2007.06.13
법흥사 **  (0) 2007.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