싻인지 구별조차 못하는 내게
9송이의 꽃이 필것입니다 어느분이 답글을 달아주셨는데 ...
무려 15송이의 꽃몽오리를 올리네!
가장 양지바른 내 침대옆으로 ^*^
이것도 싻인지 꽃대인지 화분 하나에 두개의 파란 대궁이 ...
한달 여가 지나니 이렇게 꽃대로 ...
이렇게 이렇게 예쁘고 소중스럽게 ...
고급은 아니라하지만 그래도 난이어라.
물방울을 대롱대롱 달고 만개를 서두르는 ..
웃을일이 절대로 없다가도 빙그레 웃어지는 ...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