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롭지 않은 구름을 앞 세우고
하늘이 열리고 있는 새벽에
영감님은 옥상에서 하루를 연다
이리저리 옮기면서
자리도 잡아주고
종일을 목탈세라 물도 흠뻑 뿌리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아침을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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