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셨다는 전갈 받은지 하루만에
아주 먼 남쪽나라에서 달려
서울까지 도착한
묘목 가장이는 돌돌 만 신문지로 지지대까지를 ...
소중스러워 덜컥 열기조차 조심스러웠지요
딱 한개 싻을 틔우더니 어느날 비둘기가 그 조차 먹어치웠는데
이렇게나 많은 묘목 얼마나 감사함인지
가장 아끼는 질화분에 심고
다시 난 화분에 심었답니다.
잘 자라주려마 주문 외우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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