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 캡 ....^*^

 

 

 

 

치마 만들고 자투리가 조금 남았다면서

에미가 만들어 씌워 준  은찬이 캡 ...^*^

 

 

 

 은찬이 용으로 심으신 반짝반짝  할배표 방울토마도

양손에 쥐고 냠냠 냠...^*^

 

 조금 헐거운거 같아 뒤 고무줄을 조금 줄여야  ...!!

 

사진찍자 지꺼리는 할미 쪽으로 머리 돌려 슬쩍 미소를 짓더니 

 

이런 표정으로도 할미를 놀린다 .... ^*^

 

 예의가 아닌줄을 잽싸게 알았나 .....^*^

 

 에미가 뭐라 하니 다시 표정관리로 들어가는 카멜레온 ...^*^

 

 작아져서 못입는 옷에서 띄어 낸 단추란다 아주 예쁜 모자에 달린 아주 얌전한 단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