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장날에 어슬렁 거리다가 살 것은 없고
에라 거금 5000원 덜렁 내주고 산 어른 주먹만한 다육이
어느날 불록하게 올라오더니 이렇게 노르스름한 몽오리를
한개가 피고진 며칠후 다시 두개의 몽오리를 올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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