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사님들이 올리신 진달래에 가슴이 울렁 울렁
방향감감이 무디어 있는 지하철 타는 곳
한글 해석하느라 땅속에서 헤매고
겨우 가닥잡아 내린 부천에서 또 헤매고 ...^^
발디딜틈 없는 원미산의 아우성 속
자그마한 동산엔
활짝핀 진달래꽃 수만큼 사람들로 북적였다.
가믐속의 메마른 꽃송이들은
아직 만개조차 못하고 꽃잎이 말라
새들 새들 윤기조차 없는데
수만 사람들에게 부대끼기까지 ...
찍사님들이 올리신 진달래에 가슴이 울렁 울렁
방향감감이 무디어 있는 지하철 타는 곳
한글 해석하느라 땅속에서 헤매고
겨우 가닥잡아 내린 부천에서 또 헤매고 ...^^
발디딜틈 없는 원미산의 아우성 속
자그마한 동산엔
활짝핀 진달래꽃 수만큼 사람들로 북적였다.
가믐속의 메마른 꽃송이들은
아직 만개조차 못하고 꽃잎이 말라
새들 새들 윤기조차 없는데
수만 사람들에게 부대끼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