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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잇대을 마늘 얼려 저장중입니다 깐마늘 장아찌도 담그고 ...

로마병정 2017. 6. 5. 05:00





한꺼번에 깔수 없으니

이 삼일에 한접씩을 들여 옵니다

하지 지난후에 캔다는 육족 마늘이 나올때까지

벌마늘을 갈아 얼립니다.



요즈음 마늘은 건들기가 무섭게 잘 까집니다

씻어 받쳐 물끼 싹 걷히도록 말려서 갑니다.






작은 팩에 담아 뱅뱅 돌려 묶어

급냉칸에서 얼립니다.






우선 사용될 것은 작은 밀폐용기에 담아

급냉 후 생강칸에 함께 넣습니다.






일회용 용기를 씻어 말렸다가

알맞는 크기로 잘라 사용합니다.






한번에 먹기에는 덩어리가 너무 클 터

비닐조각으로 칸칸을 막아 조각 조각 나눠지게 얼립니다






여러개를 쌓을때엔 미끄러지지 않게 고무줄로 묶습니다

뚜껑의 열림도 막을수 있구요 ...^^




 


병에 마늘을 가득 담고 식초와 생수를 동갑으로 부어

일주일여를 두었다가 설탕과 간장으로 장아찌물을 부을겁니다.






하루에 한통씩 구어 먹습니다

전자렌지에 80 ~ 90초를 돌립니다 ...^^






하지가 지난후에 캐는 육족마늘은

김장용과 그 후에 먹을것으로 얼립니다 

김장용은 칸을 가르지 않은채 통채로 얼립니다   


11접 쯤 얼리면 

일년여를 잇대어 먹을수 있습니다.

마늘 냉동은

편리하고 든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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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야채박스를 청소합니다

오이를 절여 베보자에 비틀어 짜 오이배트리도 만들고 

각종 버섯들과 돼지고기 피망과 양파

후추와 구운소금을 솔 솔 뿌리면서 볶습니다

당면도 삶아 진간장과 후추 참기름을 넣고 볶습니다.

  





진간장과 후추가루 참기름에 설탕

깨소금을 넣습니다 모양을 내느라 흑임자도 ....

옆옆에 담으면 잡채밥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가붓하게 먹어야 하는 저녁 끄니

영양도 뒤떠러지지 않지 여겨지네요  

따숩게 데워서 열무김치 국물을 곁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