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깔수 없으니
이 삼일에 한접씩을 들여 옵니다
하지 지난후에 캔다는 육족 마늘이 나올때까지
벌마늘을 갈아 얼립니다.
요즈음 마늘은 건들기가 무섭게 잘 까집니다
씻어 받쳐 물끼 싹 걷히도록 말려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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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팩에 담아 뱅뱅 돌려 묶어
급냉칸에서 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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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용될 것은 작은 밀폐용기에 담아
급냉 후 생강칸에 함께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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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용기를 씻어 말렸다가
알맞는 크기로 잘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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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먹기에는 덩어리가 너무 클 터
비닐조각으로 칸칸을 막아 조각 조각 나눠지게 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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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개를 쌓을때엔 미끄러지지 않게 고무줄로 묶습니다
뚜껑의 열림도 막을수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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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마늘을 가득 담고 식초와 생수를 동갑으로 부어
일주일여를 두었다가 설탕과 간장으로 장아찌물을 부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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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통씩 구어 먹습니다
전자렌지에 80 ~ 90초를 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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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가 지난후에 캐는 육족마늘은
김장용과 그 후에 먹을것으로 얼립니다
김장용은 칸을 가르지 않은채 통채로 얼립니다
11접 쯤 얼리면
일년여를 잇대어 먹을수 있습니다.
마늘 냉동은
편리하고 든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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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야채박스를 청소합니다
오이를 절여 베보자에 비틀어 짜 오이배트리도 만들고
각종 버섯들과 돼지고기 피망과 양파
후추와 구운소금을 솔 솔 뿌리면서 볶습니다
당면도 삶아 진간장과 후추 참기름을 넣고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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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장과 후추가루 참기름에 설탕
깨소금을 넣습니다 모양을 내느라 흑임자도 ....
옆옆에 담으면 잡채밥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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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붓하게 먹어야 하는 저녁 끄니
영양도 뒤떠러지지 않지 여겨지네요
따숩게 데워서 열무김치 국물을 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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