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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파 **

로마병정 2005. 11. 18. 18:45

 

 

 

 

 

나뭇잎 버석이는 가을숲을

 

무심코 걷다보면

 

늘상 젖어있는 그리운 그니 얼굴

 

보고싶고 또 보고싶어

 

<200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