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두상을 닮은 불두화 올해도 옥상 한 켠 불 밝히듯 환합니다. 겨우내 죽은듯이 묵묵했던 불두화 싻이나고 잎이크고 꽃몽오리 맺히리라 상상조차 안되건만 이른 봄부터 서두르며 오월을 준비합니다 ▽ 부처님 두상을 닮았다 붙여진 이름이라던가요 수국의 둥근 모양새와 구별이 됩니다 맑은 햇살이 비쳐들어 평화롭네요 ▽ 방에서 쫓겨나온 애들의 .. 즐거운 나의 집! 20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