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낚시는 고기를 잡는게 아니고 즐기는거예요 ...^^ 덕수궁을 데리고 갔을 때 하수구에서 흐르는 물소리를 듣더니 냉큼 막대기 한개 주어들고 앉았다 뭐하니 ...? 응 낚시요 ...^^ ▼ 칠순이라며 부우웅 제주도까지 날아갔겠다. 그러나 물이 보이면 뛰어드는 아기 도대체 감당이 되질 않는다. ▼ 역시나 낚싯줄 드리우고 앉았다 아기 낚시가 .. (형아) 은찬이 201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