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발한 석곡을 식탁에 올렸더니 수시로 기쁘네요 ...^^ 국보급에 가까운 조선기와에 앉힌 석곡 해마다 수십송이로 으스대더니 올 해는 어째 신통찮다 미워했는데 대접손으로 몇송이 피었네요 이나마도 고마워서 좋아좋아 ....^^ 향은 별로이지만 생김이 앙증스럽고 색이 유난스레 매력적이라서 보는이로 하여금 절대 그냥 지나칠수가 없답니.. 즐거운 나의 집! 201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