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낚시꾼 대열에 정식으로 입문한 아기. 무엇을 들다가 허리가 다시 삐끗 자꾸 손이간다. 나가자는 은찬아범에게 손사례로 거절했다. 은찬이네 세식구 앞 세우신 영감님 낄낄낄 대광리로 떠나시고 .....^*^ 몇년전 외손주 손녀를 데리고 갔었는데 얼마나 좋아하던지 아마도 은찬인 더 좋아했을게다. 하도 졸졸졸 떠들면서 따라다니니 옆에서 .. (형아) 은찬이 201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