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도 응봉산에도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물만 벌컥거리며 먹을뿐인데 얼마나 잘 크는지요 다래라는 열매는 절대 열려주지 않을거 같습니다 일년에 꽃이 딱 세송이만 피거든요 그것도 어느틈엔가 스르르 사라지구요 ...^^ ▼ 강을 가로질러 쌩 남이섬 안으로 실어다 떨거준 빈 의자가 햇발이 좌아악 퍼지는 틈으로 사람을 실으려 .. 휘이 휘 돌아친 201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