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다녀오겠습니다 ...^*^ 검은 하늘이지만 신비스러움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옥상의 하루가 열리구요 ...^*^ 머리카락 처럼 가느다란 줄기에 서케처럼 하얀 알이 대롱대롱 까마중을 따 먹으러 오는 참새들 눈치보는 중입니다 무섭고 무자비한 직박구리가 언제나 물러가나를 ...... 몇년을 길러 본 방울토마토 이렇게 구멍뚫린것.. 즐거운 나의 집! 200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