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날 닮지않아 고마운 세째딸 연주회에 다녀오다. 연주 구경오라는 세째딸내미 전갈 급한김에 택시를 불러탔지만 한참 막힐시간이라 버스정류장 앞에 내려준다. 물어 물어 탄 버스 바로 아트홀 대문앞이 정류장. 나 닮지 마라라 나 닮지 마라라 못난이가 한이 되어 임신때마다 기도 세째사위 아들 둘 그리고 딸하나 네살때부터 한문공부 .. 휘이 휘 돌아친 201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