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님표 풋자두 장아찌를 만듭니다 맛나 보이기에 금새 따셨으니 싱싱해서 당연하시겠다 했더니 꾹꾹눌러 한박스를 보내주셨다 가만있을 걸 바쁜 손길 쪼개셨을 동동거림에 미안 미안 자두 궁둥이에서 꼭지까지 칼로 깁숙하게 골을 내고 양손으로 어긋나게 비틀면 두쪽으로 쪼개진다 수량이 많은 편이라서 자르는 즉시 .. 우리집의 먹거리. 2019.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