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꼽히는 아기의 간식. 반짝 반짝 중간보다 조금 더 큰 멸치를 머리와 내장과 뼈를 발라냅니다. 달구어진 팬에 잠시 볶아 반토막으로 잘라 담습니다. 이 멸치볶음이 제가 은찬이를 꼬시는 미끼간식이예요 ...^*^ 앞니로 오도독 잘라 먹는 모습은 얼마나 예쁜지요 늘 양손으로 잡는 아기 점심때가 가웃이라 졸릴 시간 눈속에 가.. (형아) 은찬이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