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둔포 가던 날 ...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얗고 꽃은 붉고 몽오리는 록색 이렇게 잘 어울리는 자연은 누가 만들었을까 한참을 우리는 마주보고 있었느니 ... 무서웠을까 별 볼일 없어서일까 소변을 누시더니 자기집으로 ... ^*^ 복숭아 포도 접씨꽃 그 밑으론 근대 국화 가지 방울토마토 사루비아 등꽃 사랑초 채송화 다.. 휘이 휘 돌아친 200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