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의 꽃. 모란장날에 어슬렁 거리다가 살 것은 없고 에라 거금 5000원 덜렁 내주고 산 어른 주먹만한 다육이 어느날 불록하게 올라오더니 이렇게 노르스름한 몽오리를 한개가 피고진 며칠후 다시 두개의 몽오리를 올렷다 즐거운 나의 집!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