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님표 닥풀의 고운 자태 .... 대구에서 울산으로 중간 중간을 거쳐 은찬네 옥상까지 올라와 자리잡은 미색의 닥풀 자주색 반회장을 달아 저고리라도 지어입으면 참 고울꺼 같은 색깔이다. 억수를 맞으면서도 피어나는 대견스러움 보내주신 분 전해주신 분 모두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_()_ 즐거운 나의 집! 201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