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않은 곳

  • 홈
  • 태그
  • 방명록

보리고추장.엿기름가루 없이 1

가장 쉬운 방법의 보리고추장 담고 된장도 수술하고 ...

( 보리 고추장 ) 메주가루 ... 2kg 늘보리 ... 2kg 노당님표 고추가루 ... 2kg 호렴 ...2kg 재료는 네 동갑으로 준비하고 우선 보리를 밤새 불렸다가 푸우욱 삶았다 삶은 보리에 메주가루 2kg을 골고루 섞은후에 호렴 0.5kg 정도를 물에 끓여 골고루 치대 섞어 실온에 48시간을 놓아두었다. ▼ 48 시간후 행매기가 빠진 보리쌀이 메주가루에 삭아 흐물흐물 대강 주걱으로 저으면서 뭉그러뜨리고 소금물을 끓여부으며 농도를 맞춘다. ▼ 고추가루를 섞어 골고루 치대니 보리알갱이는 이미 거의 뭉그러졌다 무던히 치대면서 간도 본다. ▼ 조금 싱거운듯 해 소금을 훌 훌 뿌리고 한참을 저어 옥상에서 하룻밤을 재웠다. ▼ 이튿날 다시한번 젓으면서 간을보았고 색도 간도 적당해 항아리에 들이부었다. ▼ ★..

우리집의 먹거리. 2021.03.12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아기들의 흔적이 아까워 다시 덤벼보지만 잘 이어갈수 있으려나 걱정 ... ^^

공지사항

  • 분류 전체보기 (2855)
    • 블로그 소개 (1)
    • 새내기로거 아카데미 (7)
    • 모셔온 *** (10)
      • 티벳의 신기한 장례모습 (10)
    • 우리집의 먹거리. (830)
    • 살며 생각하며 (764)
      • 넋두리 방 (353)
      • 삼행시로 가슴풀고 (163)
      • 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48)
    • (형아) 은찬이 (291)
    • (아우) 은결이 (24)
    • 즐거운 나의 집! (479)
    • 휘이 휘 돌아친 (316)
    • 뜨게질 방 (32)
    • 반 야 심 경 (0)

Archives

Tag

일기, 배, 열무김치, 부추, 총각김치, 사과, 2009 08 05., 매실청, 들기름, 콩나물, 쪽파, 08, 09, 양파, 미나리, 2010, 무말랭이, 생강, 무채나물, 더덕생채, 홍당무, 새우젓, 물오징어, 감자, 갖가지 채소, 달래, 황태, 멸치볶음, 갈치속젓, 표고버섯, 굴, 돼지고기, 2009, 배추김치, 청계천.,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