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둥호박 곱게 채쳐 부친 밀전병 예상외로 맛나고 ....^^ 동생이 죽 쑤어 먹으라며 번쩍 실어 준 청둥호박 썩기전에 먹어치우자며 조르는 영감님 껍질 깎아 주셔요 그래서 오늘은 또 청둥호박 잔치를 벌어진다. 실처럼 곱게 채썰어 소금 조금 뿌려 놓았다가 부침가루와 우리밀가루를 반 반섞어 부쳤다 막걸리까지 대동한 영감님 아주 맛나단다 ... 우리집의 먹거리. 201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