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죽나물 고추장으로 장아찌 담그고 전으로도 부치고 ... 아실랑 아실랑 모란장을 구경 갔었습니다 참가죽나물이 지천이었지만 근량을 달아서가 아니고 어느집은 작은단 어느집은 큰단 구별을 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두어단 집어 들고 왔습니다. 외양이 부드럽고 똑똑한건 흥건한 소금물에 절여 놓고 거시거나 흩어진건 송송송 썰어 가루를 .. 우리집의 먹거리. 2017.04.29